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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브이포벤데타 폭력적인 정부에 대항하다

완벽하게 통제된 미래사회


폭력과 잘못된 정부에에 맞서 싸우는 브이


브이 는 과연 왜곡된 세계의 질서를 바로 잡을수 있을까



브이포벤데타에서 11월 5일은 정말 의미있는 날 입니다


특히 5라는 숫자는 자주 영화에서 자주 등장을 합니다

 







기억하라 11월 5일을 기억하라


화약 음모 사건 ...


1605년, 그는 의사당을 폭하라려 했다 














그는 누구였을까?


어떤 사람 이었지?


사람이 아닌 신념을 기억하라 배웠다


사람은 실패하고 체포되고 처형 돼 잊혀지니까 


400년이 지난 지금도 신념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난 신념의 힘을 목격했다 신념을 위해 죽이고 죽는 사람을 봤다














하지만 신념에 입맞출 순 없다


만지거나 잡을 수도 없다


신념은 피를 흘리거나 고통을 못 느끼며 


사랑하지 않는다


내가 그리운 건 ...


신념이 아닌 한 남자다 





그렇게 브이 포 벤데타가 시작이 됩니다


아주 오래전 정부에 대항하여 국회의사당을 폭하 하려던 남자


그의 신념은 아주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죠



때는 완벽하게 통제 된 미래의 영국 


통금이 발령 됐습니다 허가증이 없는 위반자는 체포 될 것입니다 


여주인공 "이비"가 통금시간에 돌아다니다 "악당"들을 만난다


그 악당은 바로 핑거맨(경찰)들 이다


정부가 준 권한으로 널 벌줘야겠어 라며 여주인공을 협박하고 나쁜짓을 하려 한다


여자 주인공이 잡혔으니 누군가 구출해 줄것은 분명하다 


여기서 "브이" 가 등장한다







인간의 모든 악을 한몸에 지녔구나


운명을 무시하고 휘두른 칼이 피를 내뿜는다





브이가 핑거맨에게 협박 합니다


우린 경찰(핑거맨)이다 가던길이나 가세요 라고 "브이" 에게 말하고


이비를 구하기 위해 "브이"와 핑거맨의 싸움이 시작 됩니다



영화에서 핑거맨은 중국 공안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악을 행함은 세상에 흔한 일이니


악마에게 하는 사랑발림 같으리라





간단하게 핑거맨을 제압하고 이비를 구출하는 브이



이비가 물어 본다


이비 : 누구시죠?


브이 : 마스크를 쓰고 자넬 구해준 사람이지


뛰어난 관찰력을 지녔음에도 마스크 쓴자의 정체를 묻는게 역설적이라












보라 ! 모습이 광대인지라 


운명의 장난에 따라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고


이 마스크는 값싼 허영심이 아닌 


자취를 감춰버린 여론을 상징하며


또한 과거의 분노를 상기시켜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국민을 탑압하는 


사악한 벌레들을 멸할 도구지



임무는 단 하나, 피의 복수 !


정의로운 복수를 맹세하고 행함으로 


고통받은 자들을 해방시키는 것




브이 : 따분한 말을 장황하게 늘어놨군 이쯤 해두고 만나서 영광일세


브이 라고 부르게 













기다려 형사재판소에 바치는 나의 협주곡이야


이 암울한 시대에 무용지물이 되어


정부의 규제와 탄압을 방관한 공로지




브이는 이비에게 불꽃놀이를 보러가자며 이비에게 말을 건네다


형사재판소가 올바르게 작동되지 않고 정의는 없다


그렇게 조용한 밤에 차이코프스키 1812 서곡이 흐르고 흐르고


곡에 맞춰 형사재판소의 폭파이 시작 된다







브이가 재판소를 폭파 하였지만 언론에서는 예정 된 철거 였고


음악과 불꽃놀이는 즉흥적인 결정이였다고 보도 한다


하지만 그건 신호탄에 불과했다


매스컴이란 참 무서운것 같다 때에 다라서 사실이 묵인되고 거깃이 사실로 바뀌기도 한다








브이가 방송국에 진입하여 방송국 사람을 제압하고 나서 방송을 한다



11월 5일을 맞아 잠시 그 의미를 되새겨 볼까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내 입을 막으려고  누군가 정화통에 고함을 질러대고


왜일까요? 정부가 대화 대신 곤봉을 휘둘러도


언어의 강력한 힘이 의미 전달을 넘어서 


들으려 하는 자에게 진실을 전해서죠


그 진실이란 이 나라가 단단히 잘못됐단 겁니다


잔학함, 부정, 편합함, 탄압이 만연하고


한땐 자유로운 비판과 사고, 의사 표현이 가능했지만


이젠 온갖 감시 속에 침욱을 강요당하죠...


이지경이 되도록 방관한 건 바로 여러분입니다


어젯밤 난 침묵을 깻습니다


재판소를 파괴해 조국에 잊혀진 가치를 일깨워줬죠


세상 사람들에게 공평함, 정의, 자유가 단순한 단어가 아닌


관점임을 알리길 원했죠


정부의 범죄를 알지 못한다면 11월 5일을 무시하고 지나가십시오


하지만 나와 생각이 같고 내가 느끼는 것과 추구하는 것에 공감한다면


들고 일어나십시오


정확히 1년 후 의사당 앞에서


그들에게 11월 5일의 진정한 의미를 


다신 잊지 못하게 해줍시다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해선 안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지




건물하나 폭파한다고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할까라는 의문이 남습니다


브이 포 벤데타에서는 브이가 국민들에게 심념을 일깨워주는 역활을 합니다 










예술가는 거짓으로 진실을 말하고


정치인은 진실을 은폐한다




어떠한 계기로 브이는 계속 함게 하게 됩니다


브이와 이비는 그렇게 부패한 정부의 주요 인물들을 하나하나 제거하가 되죠







타락한 신부


결국은 브이에게 죽음을 맞이 합니다





성서에서 훔친 낡은 


몇 마디 문구로


벌거벗은 악행을 감추니


악마 짓을 하면서도


성자처럼 보이는구나














대개의 비리가 그렇듯 그 사건의 시발점도 


젊고 야망 넘치던 정치인이오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있고


당신이 치료제를 가졌다면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그 무기를 어떻게 쓰겠소?








정부는 공포를 통치 수단으로 삼았고


우리의 젊은 정치인은 국가 최고 의장직에 취임했소


라고 브이가 정부의 잘못을 알린다






그렇게 시간은 1년이 지나고 브이는 전쟁터로 향한다


하지만 1년후에 함께 정부를 무너뜨리자고 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렸는데


몇명이나 참여할지는 알지 못한체 ...







정부의 핵심인물들을 모두 브이에게 제거 되고 


브이또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총을 맞은 브이


왜 안 죽지?


왜 안 죽는 거야?





이 마스크 뒤엔 살점만 있는 게 아냐


한 인간의 신념이 담겨있지


총알론 못 죽이는 신념이










브이의 노력으로 많은 시민들이 브이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11월 5일에 의사당 앞으로 집결 합니다 



브이는 생체실험에 사용되었으며 생체실험을 받던 사람중 유일하게 생존한 인물 입니다


브이 포 벤데타를 보시면 알겠지만 생체실험 또한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 입니다


그렇게 바이스를 확산하게 전 국민을 공포감에 훱사이게 만들고 그 위에 군림하여 국민들을 통제하는 것이죠


그것을 깨우치기 위해 브이가 앞장서서 잘못된 정부를 상대로 전국민에게 신념 일깨워 준다는 내용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폭파 장면이 가장 기역에 남는것 같다.


나중에 케이블티비에 방송하면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 브이의 가면의 어나니머스(해커단체)를 통해서 많이 보셨을듯 합니다



차이코프스키 1812 서곡이있다라는걸 알게 해준 영화


브이 포 벤데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