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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최현석 셰프 소금을 뿌리는 손의 위치만큼이나 많은 활동 기대

허셰프에서 대세셰프로 스타셰프 최현석

그는 누군인가?

저는 케이블 방송을 자주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자주봐요.케이블 틀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허세셰프 를 줄여서 허셰프라고 부릅니다만

최현석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충분히 허세부려도 될만하다 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의 허세를 실력에서 비롯되었으며 허세또한 방송 컨셉으로 잘 활용하며 케릭터로 만들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가끔 허셰프 보면서 그런생각을 해요

가끔 눈빛 발사할때 보면 크로캅 같았어요

고수들의 실력이 눈으로 발사 된다고 해야 하나?

세계3대 요리학교수료? 는 못했지만

 국내대학 졸업장도 없는 최종학력 고졸


개천에서 용 난다 라고 할정도로

셰프계의 고졸신화, 성공적인 존재 라고 직접 셀프자랑을 하신분이

바로 최현석 셰프 입니다.

 

 

요즘 TV를 틀면 요리프로그램이 막 쏟아져 나옵니다

그중에서도 백주부와 최현석이 1,2 위를 다투지 않나 생각 합니다.


가로수길 이태원 일산에 있는 레스토랑 앨본 더 테이블의 총괄셰프

1000여 가지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개발한 미친셰프

파스타의 변신 냉 파스타는 최현석 손끝에서 탄생한 메뉴


100여가지도 아니도 1000여가지 라니...

이런 피 나는 노력들이 지금의 최현석 셰프를 있게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 포스팅도 매일하기 힘든데 포스팅 1000개 한다고 해도 어질어질 합니다만

요리를 1000가지 개발... 정말 피나는 노력 끝에 스크린에 비춰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허셰프 캐논

홈플러스, 화장품 기타등등 CF에도 자주 등장해 주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CF는 인기의 척도 같아요

인기가 있으니 CF 섭외가 들어 오겠죠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와이프와 처음 만는곳이 교회 라고 알고 있어요


왜 절 오빠는 없는건지...


그때 최현석 셰프가 22살 와이프 되신분이 18살 ~;

너무 어리다며 2년동안 기다리고서야

최현석 셰프가 정식으로 교제 하자고 고백 했다는군요

참 훈훈한 얘기 같아요


최현석 셰프는 결혼을 일찍해서 슬하에 딸이 2명 있는데

첫째가 고등학생 이라고 하더군요.

 





 

 

사진출처 : MBC 섹션TV

 

최현석셰프의 딸입니다.

사진상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키가 170cm 되는거 같더라구요

요리사의집안 답게 집에서 요리를 거의 안한다 1년에 1~2번 한다 라고 얘기 했다는군요

따님이 어머님 닮아서 엄청 미인이라는


요리사들은 집에서 요리를 잘 안한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백주부 빼고는 거의 다 그런거 같아요.


 

요즘 누가 누구를 저격했네 아니네 말들이 많죠

셰프들 사이에서도 말들이 많더라구요


강레오 왈

요리리사 너무 방송에 많이 나오는건 역효과 라고


최현석 왈

먼저 방송하셨는데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다

라고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은 안 좋다. 서로 이러지 말자 라고 대인배의 모습의 보이며

해프닝으로 끝나는듯 보였으나 


강레오씨 왈


"서양 음식을 배우려면 그 지역에 가서 본토 사람들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더 잘 먹으면서 공부를 해야 해요.

한국 음식을 아예 다 끊고 살아야 될까 말까인데 한국에서 서얌음식을 공부하면,

런던에서 한식을 배우는 거랑 똑같은 거죠.

그러니까 본인들이 커칼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튀는 거예요

분자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


음식을 정말 잘해서 방송에 나오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서 출연하게 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 주는 사람이 되겠죠"



최현석씨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최현석일 것이다 라고 생각해 볼수 있겠네요

여기에 대해서는 최현석 셰프가 굳이 대답을 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대답은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 이네요

현재 인기가 증명해 주듯 최현석 셰프는 아주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현석 국내에서 20년 넘게 요리를 해온 셰프이고

TV에서 소금뿌리는 모습도 그의 실제 이미지와 비슷하겠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최현석 셰프는 국내파로 크게 성공한 것은 사실이며 이 또한 요식업계에서는 귀감이 될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굳이 해외에 나갔다 들어 오지 않더라도 실력을 인정 받을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죠

그것도 최현석의 크레이지 셰프라는 별명에서 비추어지듯 피나는 노력으로 이뤄진것 또한 사실 입니다

1000가지의 레시피 라는 단어 만으로 최현석 셰프를 평가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그만큼의 노력 뒤에 최현석 셰프가 존재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최현석 셰프 소금을 뿌리는 손의 위치만큼이나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