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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것저것

리니지M 각인상자, 상급각인상자 살펴보기

누군가 그러더군요. 리니지m 계정 8개 정도 돌리면 담뱃값은 나온다고,

그렇게 시작한 리니지 m이 이제 한 달 반 정도 플레이했어요.

지금은 담뱃값을 벌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담뱃값만 더 늘었어요.

그렇게 혹 하는 마음에 리니지 m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계정1개만 돌리고 있구요.


오늘은 리니지m 상급각인장비상자 확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음

크게 2꼭지와 마무리 글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첫째. 제가 개봉한 496개의 각인상자


둘째. 인벤 글에서 발췌한 상급각인장비상자,각인장비상자의 파템확율


셋째. 마무리 글로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첫째. 각인상자 496개 개봉기



리니지M 각인상자 496개














신관의 망토 득템









신관의 망토 득템










위의 이미지는 각인장비상자496개의 인증 이미지와 신관의 망토(각인) 2개의 득템 스크린 샷 입니다.

총 496개 개봉 결과 


흰 템 : 443 개 (89.31%)

녹템 : 51 개 (10.28%)

파템 : 2 개 (0.40%)


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물론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지금까지 각인장비상자로 먹은 아이템은 

신관의 로브 2개 / 신관의 망토 2개 / 신관의 장갑 1개입니다.

496개 중에 파템이 2개 정도 나왔다면 결과는 250개 중에 1개가 나온 셈이니 

많이 선방한 것 같습니다.


물론 고민은 있었습니다 본래 목표가 각은 상자 700개에 1500만 아데나로 상급각인상자 100개를 

만들어 개봉하고 후기를 적으려고 하였으나 상급각인상자를 만들기에 앞서 아직 플레이하는 캐릭터의

아이템 부실하여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그냥 각인장비상자를 개봉하였습니다.












둘째 인벤 글에서 발췌한 상급각인장비상자,

각인장비상자의 확률



리니지M 인벤의 게시판에서 글을 발췌했습니다

 http://lineagem.inven.co.kr/ 



상급각인장비상자 총 730개 개봉되었고 

흰 템 523개(71.64%)
초록템 203개(27.80%)
파템 4개(0.5%) 가 나왔습니다.

각인장비상자는 총 5813개 개봉되었고
흰 템 4932개(84.65%)
초록템 861개(15.20%)
파란템 19(0.139%) 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정도의 사후분석은 그냥 재미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이유를 들자면 상급각인상자는 730개가 개봉 되었고 각인장비상자는 5813개가 되었기에
서로 개봉한 숫자가 달라 단순 비교를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동일한 조건에서 상급각인장비상자, 각인장비상자를 각 1만개씩 개봉을 한다면 
어느 정도의 값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동일한 조건이라 함은  

1) 개봉되는 상자의 수량이 같을 것 
2) 같은 날에 개봉할 것 (확률이 패치 될 수도 있음)
3) 같은 캐릭터가 개봉할 것 
4) 만약 1만 개씩 개봉을 한다면 상급각인장비상자 1개 개봉 후 각인장비상자 1개 개봉 이런 순서로 개봉할 것 등입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적으면 이 정도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물론 물리적으로 가능하나 많은 파밍과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고 
어차피 그렇게 비교 분석한 데이터는 그저 숫자 놀음일 뿐 될 사람만 되게 되어 있습니다.











셋째. 마무리 글


각인장비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








상급각인장비상장에서 나오는 아이템








상급각인장비상자와 각인장비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올려 보았습니다.

말도 안 되는 확률은 잊어버리고 단순 비교를 하자면 영웅 템을 얻을 수 있다 없다로 구분이 될 것 같습니다 .

적어도 가뭄에 콩 나듯 나오겠지만 상급 각인 장비상자에서는 영웅 템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요점 일 것 같습니다.

이런 분에게 상급각인장비상자를 추천합니다.

아데나와 각인장비상자가 너무나 많다 처치 곤란하다
나는 영웅 아이템 한번 얻어 보겠다




이런 분에게 각인장비상자를 추천합니다 

어차피 영웅 템이 나오겠어? 난 파템으로 만족할래



될 사람은 되고 안될 사람은 안된다는 말이. 사실 틀린 부분도 있고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은 흡사 주사위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1~3까지가 흰 템 4~5까지가 초록템 6이 파템이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주사위를 10번 던졌을 때 6이 몇 번이나 나올까요?
16%의 높은 확률인데 어떤 운좋은 사람은 3~4번 나올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한 번도 안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횟수가 적었다는 거죠 10번만 던져서 그런 것입니다.
천 번, 만 번을 던져야 16%에서 왔다 갔다 하는 값이 나오는 것이죠
확실한 건 확률을 이기는 건 우연밖에 없습니다.
그런 우연을 우리는 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타 및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수 있으며 글쓴이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 되었습니다.